합의금은 어떤 항목으로 구성되나요?
합의금은 하나의 숫자가 아니라 여러 손해 항목의 합입니다. 항목마다 입증 자료와 산정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어떤 항목이 빠졌는지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보험사가 제시한 합의금 안에 일부 항목이 포함되지 않은 경우도 있으므로 내역을 요구하시기 바랍니다.
같은 부상이라도 직업과 소득 구조가 다르면 휴업손해와 일실수입 산정이 달라집니다. 급여 소득자는 급여 자료로, 자영업자는 소득 신고 자료로 입증하는 방식이 갈리므로 직업별 자료를 미리 확인해야 합니다.
치료를 마치고 합의를 앞둔 시점에는 진료비 총액, 보험사 기지급액, 본인 부담액을 한 장의 표로 정리해 두면 협상 때 혼동이 줄어듭니다.
| 항목 | 산정 요소 |
|---|---|
| 치료비 | 진료비 영수증, 향후 치료 필요성 |
| 휴업손해 | 소득 입증 자료, 휴업 기간 |
| 위자료 | 부상 등급, 입원 기간, 사고 경위 |
| 후유장해 손해 | 장해율, 연령, 소득, 노동능력 상실 기간 |
| 과실상계 | 양측 과실비율 |
합의금을 높이는 요소와 낮추는 요소
부상이 중하고 치료가 길수록, 입증 가능한 소득이 있을수록 산정에 유리한 요소가 늘어납니다. 반대로 본인 과실이 인정되거나 기왕증이 있다고 평가되면 감액 요소가 됩니다.
특히 기왕증 문제는 다툼이 잦아 교통사고후유장해와 함께 검토합니다.
치료 기간이 길어질수록 향후 치료비와 위자료 평가에 영향을 줄 수 있지만, 치료 기간 자체가 곧 합의금의 크기를 결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치료의 필요성이 의료 기록으로 뒷받침되는지가 더 중요하게 다뤄집니다.
가족이 사망한 사고라면 유족의 위자료, 장례 관련 손해, 사망한 분의 일실수입이 항목으로 다뤄집니다. 이 경우에도 구체 수치는 사안별 산정이 필요합니다.
-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는 요소: 객관적 영상 소견, 꾸준한 치료 기록, 소득 증빙
-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는 요소: 치료 공백, 본인 과실, 퇴행성 소견



